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이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티 하이 쭈엔 노동보훈사회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베트남 고용 관련 법령 제정 정책 자문사업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정책자문 사업은 우리나라 고용정책과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을 원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의 고용노동관련 정책이 해외로 직접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고용노동분야에 특화된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 양성과 청년 인재, 퇴직전문인력의 ODA 분야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차관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고용정책, 직업능력개발, 취업알선, 고용보험제도와 같은 한국의 고용관련 법·제도와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등 베트남의 고용 관련 법 제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번 정책자문 사업은 우리나라 고용정책과 제도에 대한 벤치마킹을 원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의 고용노동관련 정책이 해외로 직접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고용노동분야에 특화된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 양성과 청년 인재, 퇴직전문인력의 ODA 분야 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차관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고용정책, 직업능력개발, 취업알선, 고용보험제도와 같은 한국의 고용관련 법·제도와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등 베트남의 고용 관련 법 제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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