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별난 점 TOP10, 한국인들 몰랐던 사실은?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별난 점 10가지가 공개 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별난 점 TOP10`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왔는데 이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뽑아놓은 것이다.



먼저 첫번째로 한국인들은 대부분 뜻을 모르는 영어가 새겨진 옷을 입고 다닌 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국 여성들은 하이힐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 있으며 심지어는 올림픽에 하이힐 스포츠 종목이 생긴다면 한국여성들은 금메달리스트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셋째로 한국인들은 젖는 것과 햇빛을 싫어하며 넷째는 사람대신 마네킹이 일을 하는 모습이 놀랍다고 한다. 다섯째로 한국인들은 샘플과 공짜를 좋아하며 여섯째로 TV를 너무 좋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군든 항상 TV를 시청한다는 것이다.

일곱째로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으며 여덟째로 한국인들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아홉째는 쓰레기통보다 화장실이 더 많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CCTV를 무서워 한다며 마무리를 지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의 관점에서 봐야 더 공감이 될듯", "우리나라가 고쳐야 할 점들도 많네", "몇가지는 공감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