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내년부터 수익성이 개선될것으로 보여 `장기적인`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월 성장률은 다소 부정적이지만 내년부터는 사업다각화와 몰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최근 오픈한 의정부점은 역사상 최대매출을 기록할 것이며 인천점 개점과 인터넷 쇼핑몰 판촉효과도 2013년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