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동부화재의 2011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86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길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성과급 400억원 선반영과 계약자 배당 준비금이 2월 보수로 인식되는 회계적인 문제로 기존 예상치인 1천1억원보다는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다만 동부화재가 낮은 레버리지와 수수료 기반의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손해율 관리 기조를 고려할 때 올해 이익 개선도가 2위권 보험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