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 12조2천억 원에 영업이익 4천48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유럽등 선진시장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3%가 늘었습니다.
LG전자는 특히 3D TV 신모델 판매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가전부문도 대용량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호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 12조2천억 원에 영업이익 4천48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유럽등 선진시장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3%가 늘었습니다.
LG전자는 특히 3D TV 신모델 판매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가전부문도 대용량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호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