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전셋값이 많이 상승한 지역은 구로구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3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22.7%의 상승률을 기록한 구로구로 조사됐습니다.
강북의 왕십리, 금호동 일대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어진 반면 서남권에는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구로구의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강동구 22.6%, 송파구 21.4%, 광진구 21.1% 등이 높은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 3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22.7%의 상승률을 기록한 구로구로 조사됐습니다.
강북의 왕십리, 금호동 일대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어진 반면 서남권에는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구로구의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강동구 22.6%, 송파구 21.4%, 광진구 21.1% 등이 높은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