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우리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종이 `한지`.
이 전통한지가 차세대 한류 산업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고색한지공예, 한지전등을 최초로 창안한 한지공예가 정순석씨.
그는 검은 한지로 모양을 내고 정교한 탈색 과정을 거쳐 황토빛 한지 전등을 창안했다.
오색한지에 비해 가격경쟁력은 물론이요 특출난 재주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고색한지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작은 공방에는 하루에도 십여 명씩의 수강생들로 북적이고
그렇게 고색한지를 배우고 나간 사람들이 공방을 차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정순석씨가 만든 작품들은 일본과 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돼 한지 문화를 널리고 알리고 있다.
한지의 재발견 `고색한지`
정순석 선생의 성공비결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이 전통한지가 차세대 한류 산업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고색한지공예, 한지전등을 최초로 창안한 한지공예가 정순석씨.
그는 검은 한지로 모양을 내고 정교한 탈색 과정을 거쳐 황토빛 한지 전등을 창안했다.
오색한지에 비해 가격경쟁력은 물론이요 특출난 재주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고색한지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작은 공방에는 하루에도 십여 명씩의 수강생들로 북적이고
그렇게 고색한지를 배우고 나간 사람들이 공방을 차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정순석씨가 만든 작품들은 일본과 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돼 한지 문화를 널리고 알리고 있다.
한지의 재발견 `고색한지`
정순석 선생의 성공비결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