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in 소공人] 실용과 예술성 겸비 '고색한지공예'

입력 2012-04-25 15:51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우리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종이 `한지`.

이 전통한지가 차세대 한류 산업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고색한지공예, 한지전등을 최초로 창안한 한지공예가 정순석씨.

그는 검은 한지로 모양을 내고 정교한 탈색 과정을 거쳐 황토빛 한지 전등을 창안했다.

오색한지에 비해 가격경쟁력은 물론이요 특출난 재주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고색한지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작은 공방에는 하루에도 십여 명씩의 수강생들로 북적이고

그렇게 고색한지를 배우고 나간 사람들이 공방을 차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정순석씨가 만든 작품들은 일본과 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돼 한지 문화를 널리고 알리고 있다.

한지의 재발견 `고색한지`

정순석 선생의 성공비결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