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영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평균 40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25일 기준 전국 93개 자영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리터당 평균 2천22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는 알뜰주유소가 입지한 지역의 가격 인상폭이 전국 평균 인상폭에 비해 낮아 알뜰주유소에 의한 가격인상 견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개별 알뜰주유소간 판매가격은 리터당 최저 1천988원에서 최고 2천82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경부는 개별주유소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 편차가 발생했지만 특정 주유소는 높은 판매가격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3개월마다 알뜰주유소의 해당 기간에 판매가격을 분석하고 적정성을 평가해 알뜰주유소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주유소는 퇴출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25일 기준 전국 93개 자영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리터당 평균 2천22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는 알뜰주유소가 입지한 지역의 가격 인상폭이 전국 평균 인상폭에 비해 낮아 알뜰주유소에 의한 가격인상 견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개별 알뜰주유소간 판매가격은 리터당 최저 1천988원에서 최고 2천82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경부는 개별주유소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 편차가 발생했지만 특정 주유소는 높은 판매가격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3개월마다 알뜰주유소의 해당 기간에 판매가격을 분석하고 적정성을 평가해 알뜰주유소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주유소는 퇴출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