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삼성물산에 대해 올 2분기는 건설부문 주도의 이익 증가와 해외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조정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0.6% 줄어든 937억원을 기록했지만, 해외시장에서의 수익이 안정세에 접어든 건설의 주도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아직 부진한 해외수주가 2분기에는 터키,호주,사우디 등에서 20억 달러 내외를 수주하며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조정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0.6% 줄어든 937억원을 기록했지만, 해외시장에서의 수익이 안정세에 접어든 건설의 주도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아직 부진한 해외수주가 2분기에는 터키,호주,사우디 등에서 20억 달러 내외를 수주하며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