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프리잭' 퍼블리싱 시작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와이즈온(대표 김민석)이 개발하고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서비스하고 있는 러닝액션 게임 `프리잭`의 공동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아이디만 있으면 별도 가입과 설치 없이 `프리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잭`은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과 건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야마카시, 파쿠르)과 레이싱을 접목한 게임입니다.

다음은 이번 공동 퍼블리싱으로 `프리잭`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풍부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오는 5월 24일까지 매일 응모권 이벤트를 열어 모니터제조사인 위텍인스트루먼트와 제휴해 LED 모니터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손경완 다음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프리잭은 참신하고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다음이 구축하고 있는 게임 포털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잭`의 다음 서비스 오픈 관련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freeja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