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최고 사양 3,776만원

입력 2012-05-01 18:54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신형 싼타페의 최고 가격이 3천77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는 1일 신형 싼타페 판매 가격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싼타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2.0 2WD의 경우 2천8백2만원~3천3백94만원, 2.0 4WD의 경우 3천62만원~3천6백4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또, 2.2 2WD의 경우 2천9백96만원~3천5백58만원, 2.2 4WD의 경우 3천2백14만원~3천7백76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확정됐습니다.

회사측은 주력모델인 2.0 2WD ‘프리미엄’(3,008만원)의 경우 각종 사양 추가와 연비 개선을 통해 180만원 상당의 상품성을 보강했지만, 기존 싼타페 2.0 2WD ‘MLX 럭셔리’ (2,984만원)와 비교해 가격 인상(24만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국내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