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에 홀렸나? 수분크림 돌풍 비결은..

입력 2012-05-03 18:21   수정 2012-05-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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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크림 돌풍, 출시 4개월 10만 보습 달성

온라인에서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수분크림이 있어 화제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으로 런칭 4개월여만인 지난 26일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으며, 건조한 얼굴과 몸에 바를 수 있는 멀티 수분크림으로 온라인 보습크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의 욕망을 자극하는 블랙 디자인 케이스의 테티스 크림>

특히, 악마크림의 10만개 판매 돌파는 오프라인 매장이 단 한곳도 없이 오직 온라인 판매로만 달성한 수치로 전국100개의 로드샾 브랜드에서 하루에 동일하게 단일 제품이 무려 1,000깨씩 판매가 됐을 때 달성되는 판매 수치이며 기존의 유명 백화점 브랜드 수분크림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기록이다.

악마크림은 출시 이후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단기간에 빠른 상승세를 기록해 왔다.

악마크림이 온라인 수분크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비결은 먼저 보습력에서 찾을 수 있다. 출시 전, 뷰티 파워블로거들의 리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수입 수분크림에 보습력 전승을 거두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수분크림계의 미친 존재감, 악마의 보습 등의 별명을 얻게 된 악마크림은 악마라는 애칭과는 달리 제품력은 매우 친절하다.

피부 친화적 제품 개발 철학을 담아 무-파라벤 성분과 유럽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과 천연 히알루론산 성분에 라라베시만의 맞춤 데이터로 구축한 보습 베이스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기온건조와 피부타입에 따라 계절별, 피부타입별로 맞춤 멀티보습크림으로 개발한 것도 특징이다. 멀티수분크림인 악마크림은 계절별로 4계절을 대비한 1년간의 프로젝트다. 악마크림 1탄 ‘모로코 아르간 스팀크림’이 지난 겨울시즌에, 2탄 ‘테티스 크림’과, ‘피치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이 봄시즌을 건조한 피부를 겨냥한 제품이다. 3탄과 4탄이 각각 여름과 가을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계절별 피부 타입별로 보습력을 제시하고 있다.



<감성을 표현한 팝아트 디자인의 피치핑크 리미티드 에디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라라베시 진원 실장은 “제품력, 성분 등을 먼저 홍보하고 비쥬얼 컨텐츠를 제공해 왔던 기존 화장품 마케팅 방법과는 달리, 악마크림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비쥬얼 디자인 컨텐츠로 여성들의 감성을 먼저 사로잡고 제품력을 나중에 공개했다.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감성에 목말라 하는 소비자를 위해 매력적인 팝아트 디자인에 단순히 예쁘다는 개념을 넘어 블랙케이스, 피치핑크 케이스에 고객의 감성 즉 스토리를 담아 표현했다. 10만개 판매돌파라는 특별한 사랑을 주신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감성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리즈별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는 점도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부합했다. 이러한 악마크림의 메리트가 여심을 흔들어 온라인 판매로 4개월에 10만개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사용 후 3주 이내라면 언제든지 리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주의 리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라베시는 악마크림의 온라인 판매 10만개 달성을 기념해 ‘10일간 악마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악마크림은 패션뷰티매거진 5월호 세씨(CeCi)와 슈어(SURE)에서 각각 에디터가 추천하는 수분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라베시공식 사이트(www.lalavesi.com <http://www.lalaves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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