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첫 무대 "여신들이 따로 없네".. 대박예감

소녀시대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의 첫 무대에 네티즌들의 열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태티서는 R&B 스타일의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와 펑키 소울 느낌의 `트윙클(Twinkle)`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태티서는 9명이 무대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습니다.

모두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방송을 통해 태연과 티파니, 서현의 숨겨진 실력이 한껏 드러났다는 평이 이어졌습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빈틈없는 무대다", "여신들이 따로 없네",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