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판매호조에 힘입어 2차전지 부문이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LG화학 2차전지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 영업이익률 2.4%로 지난 분기보다 부진했다"며 "중대형전지 매출 감소와 2차 소형전지 출하량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GM 볼트(Volt)의 판매가 늘고 있고, 닛산의 트위지(Twizy) 등 신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중대형배터리 판매호조로 2차전지 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LG화학 2차전지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 영업이익률 2.4%로 지난 분기보다 부진했다"며 "중대형전지 매출 감소와 2차 소형전지 출하량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GM 볼트(Volt)의 판매가 늘고 있고, 닛산의 트위지(Twizy) 등 신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중대형배터리 판매호조로 2차전지 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