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36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매부서 직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PC 등 물품 구매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으며, 횡령 사실은 NHN이 올해 초 시작한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N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개인의 비리`라며 "아직 수사 중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PC 등 물품 구매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으며, 횡령 사실은 NHN이 올해 초 시작한 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N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개인의 비리`라며 "아직 수사 중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