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팬택이 라츠라는 계열사를 통해 모바일 기기 전문 유통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관심을 끄는 것은 라츠가 재기를 노리고 있는 박병엽 팬택부회장이 지분 100%를 투자하는 회사인 점입니다.
신동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는 케이스 이어폰 등 휴대폰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이어폰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팬택이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유통기업 라츠.
이번달 부터 시행된 휴대폰자급제 제도에 맞춰 휴대폰과 모바일기기의 유통과 총판이 가능한 전문점 형태를 띕니다.
<전화 인터뷰- 무빙백> 이성재 / 팬택 라츠영업팀 차장
"휴대폰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태블릿, 모바일기기 중심으로 해외 제품들 등을 리소싱 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모바일 전문 유통샵이다."
팬택은 라츠 종로점을 기점으로 올해 20여개 지점을 확충해 전국 유통망을 다져놓겠다는 계획입니다.
라츠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휴대폰 신화를 써온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직접 지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츠는 박 부회장이 직접 지분 100%를 확보한 물적분할 회사입니다.
그 동안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계열사를 차려 사업을 확장했던 것을 오너가 직접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팬택과 지분관계가 없어 이를 신사업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경영의 위험성을 줄이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휴대폰 시장에서 한 획을 그었던 박병엽 부회장이 라츠라는 모바일 전문 유통기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신동호입니다.
팬택이 라츠라는 계열사를 통해 모바일 기기 전문 유통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관심을 끄는 것은 라츠가 재기를 노리고 있는 박병엽 팬택부회장이 지분 100%를 투자하는 회사인 점입니다.
신동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는 케이스 이어폰 등 휴대폰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이어폰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팬택이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유통기업 라츠.
이번달 부터 시행된 휴대폰자급제 제도에 맞춰 휴대폰과 모바일기기의 유통과 총판이 가능한 전문점 형태를 띕니다.
<전화 인터뷰- 무빙백> 이성재 / 팬택 라츠영업팀 차장
"휴대폰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태블릿, 모바일기기 중심으로 해외 제품들 등을 리소싱 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모바일 전문 유통샵이다."
팬택은 라츠 종로점을 기점으로 올해 20여개 지점을 확충해 전국 유통망을 다져놓겠다는 계획입니다.
라츠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휴대폰 신화를 써온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직접 지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츠는 박 부회장이 직접 지분 100%를 확보한 물적분할 회사입니다.
그 동안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계열사를 차려 사업을 확장했던 것을 오너가 직접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팬택과 지분관계가 없어 이를 신사업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경영의 위험성을 줄이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휴대폰 시장에서 한 획을 그었던 박병엽 부회장이 라츠라는 모바일 전문 유통기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