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탄력적인 영업정책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천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재무 안정성을 회복했고 최근 제한적인 수요 회복 구간에서 탄력적인 가격 정책(가격은 낮추고 탑승률은 높이는)을 통해 이익 구조를 안정화 시키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경쟁사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동사는 307억원으로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노선 경쟁력이 높아 중국인 해외여행 증가로 탑승률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20% 이상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동남아 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통운 지분 매각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노선 확충으로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재무 안정성을 회복했고 최근 제한적인 수요 회복 구간에서 탄력적인 가격 정책(가격은 낮추고 탑승률은 높이는)을 통해 이익 구조를 안정화 시키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경쟁사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동사는 307억원으로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노선 경쟁력이 높아 중국인 해외여행 증가로 탑승률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20% 이상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동남아 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통운 지분 매각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장기적으로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노선 확충으로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