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회사
서울신용평가가 매각을 재추진 한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568원에 거래중입니다.
서울신용평가는 지난달 19일 10개월 넘게 끌어온 최대주주의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되면서 사실상 매각이 무산됐지만 어제(7일) 언론에서 서신평이 5월 중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보도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고려신용정보와 대기업 계열 2~3개 제조회사가 서신평에 관심을 표명하며 인수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