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윌 스미스(44)가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맨 인 블랙3` 기자회견에서 "원더걸스는 외계인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윌스미스는 "지난 2002년 때 영화 `맨 인 블랙2`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뒤 두 번째 방문이다"며 "한국 팬들을 만나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가장 외계인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원더걸스가 외계인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원더걸스가 왜?", "윌 스미스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윌스미스는 "지난 2002년 때 영화 `맨 인 블랙2`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뒤 두 번째 방문이다"며 "한국 팬들을 만나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가장 외계인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원더걸스가 외계인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원더걸스가 왜?", "윌 스미스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