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고준희가 올 가을 결혼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8일 일간스포츠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지난해 9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올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모가 리메이크해 불렀던 고(故)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의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11세 차이에도 불구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올 1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강력 해명한 바 있습니다. 고준희는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고 지낸지 오래된 친한 오빠·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연인이면 말해줄게. 그러니까 쉿`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뒤 `미녀는 괴로워`,`사랑`, `쌍화점`, `가비` 등에서 강한 남성미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고준희는 2001년 학생복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종합병원 2`, `내 마음이 들리니`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8일 일간스포츠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지난해 9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올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모가 리메이크해 불렀던 고(故)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의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11세 차이에도 불구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올 1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강력 해명한 바 있습니다. 고준희는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고 지낸지 오래된 친한 오빠·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연인이면 말해줄게. 그러니까 쉿`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뒤 `미녀는 괴로워`,`사랑`, `쌍화점`, `가비` 등에서 강한 남성미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고준희는 2001년 학생복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종합병원 2`, `내 마음이 들리니`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