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가족과 대학진학 문제로 갈등"

입력 2012-05-09 09:13  

`국민 남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준상이 명문 외고 출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준상은 지난 8일 방송된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명문 외고 출신이다. 그런데 문제아였다. 당구도 치고 음주도 했다. 담배는 중학교 2학년 때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준상은 "고 3때 담임 선생님이 `갈 대학이 연극영화과 밖에 없다`고 하셨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며 "담임 선생님의 설득과 가족들의 이해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학교에 채시라, 김혜수, 고현정 등이 다녔는데 친구라기보다 경호를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준상 외고나온지 몰랐다", "매력적인데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인가", "중학교 때 놀았는데 외고갔으면 머리가 좋은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방송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