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서울숲 더샵`에 `친환경 탄소저감형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크리트는 포스코건설이 포스코 및
쌍용양회,
성신양회, 쌍용레미콘과 함께 공동 개발한 것으로 강도범위가 24Mpa-100Mpa이고, 기둥과 보, 슬래브 등 건물 골조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대복 건축사업본부장은 "2003년부터 선도적으로 친환경 탄소저감형 콘크리트를 현장에 적용해왔으며 이와 같은 친환경 기술의 적극적 적용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건축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