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윤소이의 소속사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윤소이가 최근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거의 완치가 됐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현재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침입해 생긴 염증으로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치사율은 병질에 따라 2~3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관계자는 "평소 윤소이가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의 몸은 돌보지 못했다"며 "퇴원하면 자신의 몸관리에도 신경 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라며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라는 글로 입원중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윤소이의 소속사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윤소이가 최근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거의 완치가 됐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현재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침입해 생긴 염증으로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치사율은 병질에 따라 2~3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관계자는 "평소 윤소이가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의 몸은 돌보지 못했다"며 "퇴원하면 자신의 몸관리에도 신경 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라며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라는 글로 입원중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