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다큐24]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광고서비스

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고 있는 ‘현장다큐 24’ 이번주 방송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 관련 기업의 치열한 생존 현장을 다룬다.

수많은 회사들이 창업을 하고 도퇴되기도 하는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살려 커가는 기업이 있다.

(주)세븐은 2005년 옥외광고를 기반으로 설립된 광고 마케팅 회사로 현재는 모바일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이곳에서 출시한 마이엔엠이라는 광고가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마이엔엠’은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때 뜨는 광고를 시청만 해도, 적립금이 쌓이는 국내 신개념 광고 서비스이다. 즉 돈버는 어플인것이다.

(주)세븐의 임재원대표이사는 새로운 광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을 한다.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아이디어를 하더라도

소중하게 반영을 하며, 그 아이디어에서 발판을 찾다보면 새로운 광고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전략기획팀 이유정 팀장,

모바일 개발팀 임명훈 팀장을 만나서 모바일 광고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들어본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계의 새로운 혁명이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도매 전문 쇼핑몰 “왕도매 쇼핑몰”사무실을 찾아가 김기명 사장을 만난다.

김기명 사장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출신으로 현재 열한명의 정직원과 함께 매년 2배씩 성장해 나가며 연매출 30억을 돌파하는 등 인터넷 쇼핑몰계 신화를 쓰고 있다.

김기명 사장에게 그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함께 이 일의 장단점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성공하는 비법, 창업 노하우에 대해 들어본다.

한국경제TV 토요일 오후 4시 현장다큐24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