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 한국전력·가스공사 등 9개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공동으로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협력회의를 오늘(10일) 개최합니다.
이번 자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성남 분당 온수관 파손·도로침하, 인천 지하철 공사장, 서울 양재 붕괴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에 대한 공동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서는 국토부·지자체·관리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운영과 복구반 현장 즉시투입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지하시설물과 관련된 부정확한 정보나 정비가 안 된 지역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장기 종합대책에서는 지하시설물뿐 아니라, 지질구조·지하수 분포 등 정보들을 연계·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자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성남 분당 온수관 파손·도로침하, 인천 지하철 공사장, 서울 양재 붕괴사고 등 대형 안전사고에 대한 공동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서는 국토부·지자체·관리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운영과 복구반 현장 즉시투입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지하시설물과 관련된 부정확한 정보나 정비가 안 된 지역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중·장기 종합대책에서는 지하시설물뿐 아니라, 지질구조·지하수 분포 등 정보들을 연계·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