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시장 개방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신흥 경제국과의 적극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20차 대외경제장관화의 모두 발언을 통해 “주요국의 통상정책 추진동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각 국의 보호주의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흥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경제권과의 적극적인 FTA 체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한중 FTA가 원만하게 타결될 경우 미국, EU와 중국 등 세계 3대 경제권을 경제영토에 편입함으로써 막대한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20차 대외경제장관화의 모두 발언을 통해 “주요국의 통상정책 추진동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각 국의 보호주의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흥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경제권과의 적극적인 FTA 체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한중 FTA가 원만하게 타결될 경우 미국, EU와 중국 등 세계 3대 경제권을 경제영토에 편입함으로써 막대한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