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대책이 발표됐지만 강남3구 일대 아파트 가격에는 별 반응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늘(10일) 강남3구 일대 중개업소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 따른 효과는 이미 가격에 선반영됐고, 현재 별다른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강남구 개포동 일대 G공인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 방문 이후 오름세를 보였던 아파트값이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최근 들어 다시 재조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책에서 취?등록세 감면 등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이 아쉽고 추가 가격 하락도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늘(10일) 강남3구 일대 중개업소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 따른 효과는 이미 가격에 선반영됐고, 현재 별다른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강남구 개포동 일대 G공인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 방문 이후 오름세를 보였던 아파트값이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최근 들어 다시 재조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책에서 취?등록세 감면 등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이 아쉽고 추가 가격 하락도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