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채권단이 보유중인 지분 가운데 절발을 블록세일을 통해 매각할 방침이다.
10일 외환은행 등에 따르면 채권단은 11일 회의를 열어 블록세일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단은 SK하이닉스 지분 약 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3.2%가량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채권단은 외환은행과 우리, 신한, 농협은행과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다.
채권단은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 우선매입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입의사를 타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만일 SK텔레콤이 우선매입권을 포기할 경우 채권단은 지분을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10일 외환은행 등에 따르면 채권단은 11일 회의를 열어 블록세일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채권단은 SK하이닉스 지분 약 6.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3.2%가량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채권단은 외환은행과 우리, 신한, 농협은행과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다.
채권단은 SK하이닉스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 우선매입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입의사를 타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만일 SK텔레콤이 우선매입권을 포기할 경우 채권단은 지분을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