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가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 한센마을 5개 마을과 함께 ‘한센마을 개봉영화 상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센마을은 한센병에 걸린 주민들이 차별과 편견으로 쫓기다 정착해 생긴 마을로 오랫동안 다른 지역과 격리돼 문화, 교육 등의 기본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해 왔습니다.
롯데시네마는 문화복지를 위해 ‘한센마을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매월 1회 도내 5개 한센마을을 돌면서 개봉영화 `백설공주`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한센마을은 한센병에 걸린 주민들이 차별과 편견으로 쫓기다 정착해 생긴 마을로 오랫동안 다른 지역과 격리돼 문화, 교육 등의 기본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해 왔습니다.
롯데시네마는 문화복지를 위해 ‘한센마을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매월 1회 도내 5개 한센마을을 돌면서 개봉영화 `백설공주`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