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넘게 파업을 지속 중인 MBC 노조에서 최근 탈퇴한 양승은(29)아나운서가 오는 12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합니다.
양승은은 노조 탈퇴 배경에 대해 동료 아나운서에게 "신의 계시를 받아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난 7일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업무 복귀 후 맡은 앵커자리를 두고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양승은은 2007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스포츠매거진`,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MBC)
양승은은 노조 탈퇴 배경에 대해 동료 아나운서에게 "신의 계시를 받아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난 7일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업무 복귀 후 맡은 앵커자리를 두고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양승은은 2007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스포츠매거진`,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