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될 현대차그룹관 공식 개관 행사를 갖고 지구촌 축제의 본격 서막을 알렸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지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2 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 공식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번 여수엑스포에서 현대차그룹은 독립기업관 중 최대 규모인 1,398m2, 높이 25m의 그룹관을 마련해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에서 철강, 건설에 이르는 자원순환구조를 통해 인간존중과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그룹 전시관 운영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엑스포 기간 동안 친환경 기술 체험 공간인 ‘에너지 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친환경차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수소연료전지차를 활용한 전기공급 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미래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는 그룹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지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2 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 공식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번 여수엑스포에서 현대차그룹은 독립기업관 중 최대 규모인 1,398m2, 높이 25m의 그룹관을 마련해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에서 철강, 건설에 이르는 자원순환구조를 통해 인간존중과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그룹 전시관 운영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엑스포 기간 동안 친환경 기술 체험 공간인 ‘에너지 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친환경차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수소연료전지차를 활용한 전기공급 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미래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는 그룹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