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아 한강시민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열고 회사와 노조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지창훈 총괄사장과 서용원 부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3천5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뿐 아니라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습니다.
지창훈 총괄사장과 서용원 부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3천5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뿐 아니라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