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61) 경기도지사가 14일 방송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대선출마를 둘러싼 본인의 입장을 밝힙니다.
김문수 지사는 "박근혜의 리더십은 후광에 의한 리더십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서민적 리더십을 더 원한다"고 박근혜 리더십을 평가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청와대에서 살았던 박근혜 위원장은 이미 정치적으로 유명한 기성상품인 반면 나는 이제 막 출시한 신제품이다. 한 번 들여다보고 고른다면 당연히 나를 고를 것"이라며 대선 경쟁력에 있어서 박 위원장에게 뒤지지 않음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지사는 이번 방송에서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김두관, 심상정, 이정희 등 국내 대표 정치인들에 대한 자신만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사진 = `피플인사이드` 제공)
김문수 지사는 "박근혜의 리더십은 후광에 의한 리더십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서민적 리더십을 더 원한다"고 박근혜 리더십을 평가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청와대에서 살았던 박근혜 위원장은 이미 정치적으로 유명한 기성상품인 반면 나는 이제 막 출시한 신제품이다. 한 번 들여다보고 고른다면 당연히 나를 고를 것"이라며 대선 경쟁력에 있어서 박 위원장에게 뒤지지 않음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지사는 이번 방송에서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김두관, 심상정, 이정희 등 국내 대표 정치인들에 대한 자신만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사진 = `피플인사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