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올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영업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업황 부진과 고유가 부담에도 중거리 여객노선과 화물부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항공운송업종은 2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실적이 악화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라면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과 화물 수송량 확보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3.1%늘어난 4천51억원, 영업이익률은 6.7%"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업황 부진과 고유가 부담에도 중거리 여객노선과 화물부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항공운송업종은 2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실적이 악화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라면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과 화물 수송량 확보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3.1%늘어난 4천51억원, 영업이익률은 6.7%"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