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삼강엠앤티에 대해 삼성중공업 영향 매출이 내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중공업 영향 매출이 약 1천200억원에서 내년 약 1천800~2천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이 기존 상선에 해양구조물의 수주가 급증하면서 삼강엠앤티에 대한 아웃소싱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삼성엠앤티가 진입장벽이 높은 해양구조물 시장 진입과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동사는 삼성중공업의 해양구조물 아웃소싱 업체로 글로벌 해양플랜트 업체들과도 벤더 등록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해양구조물 업체로의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삼강엠앤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억원, 29억원으로 전년대비 34%, 35%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당사 기존 추정치 대비 하회한 것"이라며 "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공사진행 기준으로 인식되고 제품별 이익률 격차가 커서 분기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의 하회가 연간 실적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이번 분기는 처음 제작하는 테크하우스의 생산성이 낮은 것이 이익률 하락에 가장 큰 이유였다"며 "이를 고려해 하반기부터 테크하우스에 대한 판가를 인사하기로 예정돼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중공업 영향 매출이 약 1천200억원에서 내년 약 1천800~2천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이 기존 상선에 해양구조물의 수주가 급증하면서 삼강엠앤티에 대한 아웃소싱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삼성엠앤티가 진입장벽이 높은 해양구조물 시장 진입과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동사는 삼성중공업의 해양구조물 아웃소싱 업체로 글로벌 해양플랜트 업체들과도 벤더 등록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해양구조물 업체로의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삼강엠앤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억원, 29억원으로 전년대비 34%, 35%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당사 기존 추정치 대비 하회한 것"이라며 "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공사진행 기준으로 인식되고 제품별 이익률 격차가 커서 분기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의 하회가 연간 실적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이번 분기는 처음 제작하는 테크하우스의 생산성이 낮은 것이 이익률 하락에 가장 큰 이유였다"며 "이를 고려해 하반기부터 테크하우스에 대한 판가를 인사하기로 예정돼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