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은행, 장기고정금리 주택대출 출시한다

입력 2012-05-15 14:03   수정 2012-05-15 14:04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이 10~30년 만기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출시를 위해 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은행이 대출을 취급하면 주택금융공사가 대출채권을 매입해 주택저당증권(MBS) 형태로 현금화하게 돼, 은행들은 금리변동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재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SC은행과 씨티은행에 이어 대형 시중은행들이 참여하면서 전국 2천4백여개 은행지점에서 적격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으면 가계부채가 악화되고 금융기관의 부실도 높아진다"며 "장기고정금리인 적격대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신충식 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