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메디톡스에 대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지난해 내놓은 치료용 메디톡신이 국내와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판매호조를 보였다"며 "1분기 매출액 6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브라질에서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지난 4월부터 수출을 재개했다"며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수출증가로 2분기 5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