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규모 정전에도 비상사태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시내 곳곳에 수소연료전지발전시설을 설치합니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29개소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102개의 건물용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철 차량기지 등 도시기반시설과 인터넷 데이터센터·병원 등에 총 230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약 4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앞으로 시는 초고층 상업용 건물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비상시 도시기반시설 유지와 건물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분산형 전력공급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29개소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102개의 건물용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철 차량기지 등 도시기반시설과 인터넷 데이터센터·병원 등에 총 230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약 4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앞으로 시는 초고층 상업용 건물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비상시 도시기반시설 유지와 건물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보하는 분산형 전력공급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