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어제(1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산업환경지원본부의 지원으로 추진해온 ‘협력사 저탄소경영체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는 18개 협력사에 대해 탄소파트너십사업 참여 인정패를 수여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도 배출량 검증이 완료된 동진쎄미켐, 에드워드코리아, 케이씨텍, 코미코 4개 협력사에 대해 검증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0년부터 협력사들과 저탄소경영체제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결과 지난 1년간 CO₂eq 6,700톤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와 14.6억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여기에 교육과 실행과제 도출로 약 15.1억 원의 비용 절감 등 총 약 3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춘 SK하이닉스 제조지원실장은 “지난 1·2차 사업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해 저탄소경영에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의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는 18개 협력사에 대해 탄소파트너십사업 참여 인정패를 수여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도 배출량 검증이 완료된 동진쎄미켐, 에드워드코리아, 케이씨텍, 코미코 4개 협력사에 대해 검증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0년부터 협력사들과 저탄소경영체제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결과 지난 1년간 CO₂eq 6,700톤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와 14.6억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여기에 교육과 실행과제 도출로 약 15.1억 원의 비용 절감 등 총 약 3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춘 SK하이닉스 제조지원실장은 “지난 1·2차 사업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해 저탄소경영에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의 녹색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