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36)이 지난 15일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다른 피해자 2명이 있으며, 그 피해자에 대해 진술서를 받고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명의 피해자 중 한 명은 14살 여중생이라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인지 성년인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뒤 "피해자들이 접수한 고소장과 조사 내용을 검토 후 재수사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다른 피해자 2명이 있으며, 그 피해자에 대해 진술서를 받고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명의 피해자 중 한 명은 14살 여중생이라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인지 성년인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은 뒤 "피해자들이 접수한 고소장과 조사 내용을 검토 후 재수사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