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 총회에서 한국이 IOSCO 이사회 아태지역위원회(APRC) 대표로 진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는 기존 집행위원회와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위원회를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단일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이사회 구성은 선진시장위원회와 신흥시장 의장단, 4개 지역위원회 선출 회원 등 모두 32개 회원으로 이뤄지며 한국은 싱가포르, 파키스탄과 함께 아태지역위원회 대표로 참여합니다.
금융당국은 한국의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 진출에 대해 "국제 금융감독기구에서 선진국 협의체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는 기존 집행위원회와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위원회를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단일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이사회 구성은 선진시장위원회와 신흥시장 의장단, 4개 지역위원회 선출 회원 등 모두 32개 회원으로 이뤄지며 한국은 싱가포르, 파키스탄과 함께 아태지역위원회 대표로 참여합니다.
금융당국은 한국의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 진출에 대해 "국제 금융감독기구에서 선진국 협의체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