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동에 유진상가가 철거되고 지상48층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15일) 제 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건폐율 53.31%.용적률 505.3%가 적용되고, 홍제동 298-9번지 2만6665㎡ 부지에 업무시설 1개동과 공동주택 3개동, 693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 홍제천 위에 복개됐던 유진상가를 철거하고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합니다.
서울시는 어제(15일) 제 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건폐율 53.31%.용적률 505.3%가 적용되고, 홍제동 298-9번지 2만6665㎡ 부지에 업무시설 1개동과 공동주택 3개동, 693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 홍제천 위에 복개됐던 유진상가를 철거하고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