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곳이 인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만기가 8월로 다가오면서 해당 지분의 매각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매각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리딩투자증권 이외에 금융기관 2곳, 사모펀드, 부동산 관련 기업 2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주관사들은 내일(17일)부터 인수의향을 밝힌 9곳을 상대로 예비실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말 본격적인 매각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등이 인수에 나섰다가 실패한 바 있습니다.
이번 매각 주관사는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입니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만기가 8월로 다가오면서 해당 지분의 매각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매각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리딩투자증권 이외에 금융기관 2곳, 사모펀드, 부동산 관련 기업 2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주관사들은 내일(17일)부터 인수의향을 밝힌 9곳을 상대로 예비실사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말 본격적인 매각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등이 인수에 나섰다가 실패한 바 있습니다.
이번 매각 주관사는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