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16일 한국거래소의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디큐브시티 백화점, 호텔에 대해 자산유동화 구조를 통한 자산매각을 위해 현재 투자 유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당초 자산유동화 대상이었던 오피스의 경우 지난달 27일 매각을 완료해 차입금 약 1930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화점, 호텔에 대해서는 자산유동화 구조를 통한 자산매각 형태로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 후 재임차하여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현재 투자자들과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당초 자산유동화 대상이었던 오피스의 경우 지난달 27일 매각을 완료해 차입금 약 1930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화점, 호텔에 대해서는 자산유동화 구조를 통한 자산매각 형태로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 후 재임차하여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현재 투자자들과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