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6월 결산법인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줄어든 반면 9월 결산법인의 실적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17일) 6월 결산법인(총 12개사)의 2011사업연도 3분기(2011년7월~2012년3월)실적을 분석한 결과 비금융업 10사의 매출액은 2천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금융업(저축은행 2개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영업수익(매출액)이 14.5% 감소한 927억원, 순손실은 33억원으로 적자전환 했습니다.
반면 9월 결산법인의 2011사업연도 반기(2011년10월~2012년3월) 실적은 매출액이 1천9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9% 늘어난 1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17일) 6월 결산법인(총 12개사)의 2011사업연도 3분기(2011년7월~2012년3월)실적을 분석한 결과 비금융업 10사의 매출액은 2천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금융업(저축은행 2개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영업수익(매출액)이 14.5% 감소한 927억원, 순손실은 33억원으로 적자전환 했습니다.
반면 9월 결산법인의 2011사업연도 반기(2011년10월~2012년3월) 실적은 매출액이 1천9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9% 늘어난 1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