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상장 6월 결산법인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3분기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17일) 6월 결산 저축은행의 2011 사업연도 3분기 실적(2011년7월~2012년 3월)을 분석한 결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을 제외한 2개 저축은행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1% 감소한 1천8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05.6% 증가한 1천247억원을, 순이익은 1493.3% 증가한 2천15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잭트파이낸싱(PF)대출로 인한 손실증가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17일) 6월 결산 저축은행의 2011 사업연도 3분기 실적(2011년7월~2012년 3월)을 분석한 결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을 제외한 2개 저축은행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1% 감소한 1천8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05.6% 증가한 1천247억원을, 순이익은 1493.3% 증가한 2천15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잭트파이낸싱(PF)대출로 인한 손실증가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