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대형가스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어제(16일)보다 5.42% 뛴 4만4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7일)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 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잠재자원량은 7Tcf(약 1억6천만톤)에서 10Tcf(약 2억3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차 발견된 7TCF(trillion cubic feet)의 모잠비크 자원 지분 추정 가치는 2천630억원"이라며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의 지분은 한국가스공사가 10%를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지분을 유사기업 코브 에너지(Cove Energy)와 비교하면 현재 시가총액과 비슷한 3조1천억원에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어제(16일)보다 5.42% 뛴 4만4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7일)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 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잠재자원량은 7Tcf(약 1억6천만톤)에서 10Tcf(약 2억3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차 발견된 7TCF(trillion cubic feet)의 모잠비크 자원 지분 추정 가치는 2천630억원"이라며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의 지분은 한국가스공사가 10%를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지분을 유사기업 코브 에너지(Cove Energy)와 비교하면 현재 시가총액과 비슷한 3조1천억원에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