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일본 아사히유기재공업주식회사(旭有機材工業株式會社)와 함께 건축용 단열재 `PF보드(PF-Board)`생산에 나섭니다.
LG하우시스는 아사히공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사중인 충북 옥산공장에 260억을 투자해 단열재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등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건물까지 단열재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유통망을 일본·중국 등 전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사장은 "기존 창호분야에 더해 단열재까지 생산하면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영국 등 단열재 시장을 조기 선점해 2016년까지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G하우시스는 아사히공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사중인 충북 옥산공장에 260억을 투자해 단열재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등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건물까지 단열재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유통망을 일본·중국 등 전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사장은 "기존 창호분야에 더해 단열재까지 생산하면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영국 등 단열재 시장을 조기 선점해 2016년까지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