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두 공사는 앞으로 측량ㆍ지적(地籍) 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해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공간정보 기술은 문화재의 입체(3D)모델링에 사용되는 등 적용 범위가 늘어나는 중"이라며 "국토정비가 덜 된 북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가 진출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을 수출해야 한다"며 "지적산업은 경제성장의 기반이므로 공생발전을 실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두 공사는 앞으로 측량ㆍ지적(地籍) 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해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공간정보 기술은 문화재의 입체(3D)모델링에 사용되는 등 적용 범위가 늘어나는 중"이라며 "국토정비가 덜 된 북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가 진출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을 수출해야 한다"며 "지적산업은 경제성장의 기반이므로 공생발전을 실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