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전기차 중고차사업 위해 SK엔카와 손잡는다

입력 2012-05-18 11:44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중고차사업을 위해 SK엔카와 손을 잡았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7일 SK엔카 영등포 사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인태 상무와 SK엔카 박성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공장에서 양산 후, 일반 고객에게 판매되는 전기자동차가 중고차로 판매될 경우 SK엔카의 광범위한 중고차 매매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는 중고차 공급망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중고차 사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내부 준비, 경쟁력 있는 중고차 사업 모델을 구축해 전기자동차의 신차 판매에서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는 유통 과정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이 부문에 RCI 파이낸셜 코리아가 참여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의 개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이인태 상무는 “2013년부터 일반인에게 SM3 Z.E. 준중형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가고 있다”며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신차 판매를 위한 준비뿐만 아니라 중고차 소비자의 요구까지 수용함으로써 견고한 전기차 사업 모델 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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